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8 마케팅_배민다움 (홍성태) 배민다움 책은 배달의 민족의 브랜딩 이야기이다. 마케팅 교수인 작가가 배달의 민족 대표를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는데, 책의 전개가 이야기 형식이어서그런지 책이 쉽게 읽힌다. 왠만하면 마케팅 책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은 정말 재밌게 본 것 같다. 이 책을보고 기업문화가 스타트업 기업답게 보수적이지않고 개방적인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것 자체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이 "내가 나중에 기업을 만들면 이렇게 운영을해야지"가 아니라 이 곳에 입사지원서를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만큼 회사가 열려있고 직원들을 하나하나 배려하는 것이 정말 인상깊었다.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회장이 쓴 '왜 일하는가'라는 책에서 "일이란 나 자신을 완성해갈 수 있.. 더보기
2017) 마케팅_나는 SNS마케팅으로 월 3,000만원 번다 (이채희) 이 책은 요즘 내가 SNS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찾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다. 다른 마케팅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 사례보다는 이론 위주의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자신의 경험담과 사례를 적절하게 섞어서 술술 잘 읽혔다. 또한, SNS도구(인스타, 페이스북)를 어떻게 활동하는게 좋은지에 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줘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나는 페이스북은 안하고 인스타그램만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제외하고 인스타그램 홍보 위주로만 보았다. 2개를 어영부영 운영하는 것보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마케팅 도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1~2가지에 올인하는 것이 어떻게보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이벤트를 기획해서 클릭을 유도하는 것도 능력이다. 하지만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