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12 자기계발_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 최) 이 책을 읽고 켈리 최라는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으로 40대에 10억이라는 빚을 지고서 어떻게 다시 사업을 할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나라면 오히려 사업은 다시는 안했을 것 같은데.. 사업을 하던 사람이라서 다시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걸까? 나는 무언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실행력은 빠른 편이지만 작게하고 그치고 말지 크게 저지를 수는 없는 성격이다. 크게 저지르면 뒷감당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아직 거기까지는 할 수 없지만 이 작가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것도 한국이아닌 타지에서! 또한 이 책에서 나오는 작가의 경영방식이라던지 경영자로서의 마인드가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도 나중에 사업을 하게된다면 켈리 최와 같은 마인드로 경영을 할 수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