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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

#10 자기계발_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티나실리그)

이 책은 창의력을 키우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생각들을 뒤집게 해주는 것들도 많았고,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코끼리를 알려주면서 코끼리코를 함께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코끼리하면 코끼리코를 먼저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외국은 아이들이 다양하게 생각하게 함으로써 코끼리를 표현할 때 코끼리 코 뿐만아니라 아이들이 바라보았던 코끼리는 귀가 클 수도있고 뚱뚱할 수도 있다는 다양한 생각을 나타낼 수 있게한다. 나도 이 책을보면서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있었던 사고방식들을 다시보는 계기가 되었다. 창의력은 특이한 사람에게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지고있었던 사고방식의 틀을 깨면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자신이 매일 겪는 문제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랜디는 저서 <승려와 수수께끼>에서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열정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는 태도다. 문제와 씨름하는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더욱 강해진다.

-> 우리는 살면서 많은 문제들을 만난다. 하지만 그 문제들에 너무 익숙해져 그게 문제인지 모르는경우도 많이있다. 내가 어떤 문제를 찾겠다고 생각하고 계속 그 문제를 들여다보면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그 문제와 열심히 씨름할수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나도 내 주변속에 익숙해져버린 문제들을 찾아보아야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여러차례 겪는다. 중요한 것은 실패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는 일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부딪치는 바닥은 콘크리트가 아니라 고무로 되어 있다. 잠시 가라앉는 듯 보이지만 이내 다시 위로 튀어 올라, 그 반동의 힘을 또 다른 기회로 나아가는 추진력으로 삼는다.

->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뛰어오르는 발판으로 삼으며 실패하는 사람들은 실패로 인하여 큰 좌절을 얻는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쉽지만 막상 실패를 겪었을 때 우리는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이 부도가 나거나 금전적으로 손해가나는 큰 실패도 있지만 내가 하려는 사소한 일들이 잘 되지않는 사소한 실패도있다. 사소하 실패부터 하나씩 극복하는 힘을 기르다보면 큰 실패를 겪었을 때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직업의 세계에 뛰어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하는 몇 가지 것들이 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현재 위치,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수시로 재평가하라. 그러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다. 항상 자신의 위치를 체크하면 필요할 때 신속하게 방향을 수정할 수 있다.

목적지에 이르려고 성급하게 달려가지 마라. 여행 일정에 없던 곳을 방문하거나 계획과 달리 돌아서 가다 보면, 뜻밖에 흥미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멋진 장소에 이르거나 황금 같은 기회를 붙잡게 되는 경우도 많다.

 

 

'운 좋은 사람들'은 외향적인 경향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타인과 눈을 자주 맞추고 자주 미소를 짓는데, 이는 타인과의 만남을 보다 긍정적으로 만들고 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게 해준다. 또한 그들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녔으며 자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태도는 자기실현적 예언의 역할을 한다. 일이 예상한 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도 그들은 나쁜 상황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 때문이다.

 

-> 외향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을 좋아하기때문에 타인의 도움을 많이 받게되고 많은 행운이 따른다. 사람은 말한대로 되돌아온다고한다.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들을하면 그 말이 그대로 되돌아오게되며,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좋은 말만하면 정말 그대로 된다. 그러니 늘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외향적으로 살아야겠다.

 

 

<유쾌한 이노베이션>의 저자 톰 켈리는 항상 외국인 여행자처럼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촉수를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눈에 눈가리개를 하고 익숙한 길만 걸어가면서, 좀처럼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는 법이 없다. 하지만 외국을 방문한 여행자는 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둘러보기 때문에 훨씬 더 풍부한 경험을 하게 된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걸음을 옮길 때마다 멋진 기회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외국에 여행을 가게되면 길가에 있는 것 하나하나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게된다. 내가 익숙하던 것에 벗어나기때문에 그런 것이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도 주변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내가 못보던 많은 기회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멀리서 찾지말고 지금 내가 있는 곳 내 주변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보자!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1장_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

5달러의 법칙

문제가 클수록 기회도 크다

학교 밖 실제 세상

2장_거꾸로 뒤집은 서커스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 CEO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보석이 숨어 있다

창의력과 혁신의 DNA

행복한 일탈

어떤 문제든 해법이 있다

3장_비키니 아니면 죽음을 달라

당신에게 규칙이란 어떤 의미인가?

'기발한' 최악의 아이디어

교도소 동료의 추천서

"엉뚱해도 괜찮아"

과감히 규칙을 깨라

샛길도 하나의 길이다

4장_지갑을 꺼내세요

왜 내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려 하는가?

두 부류의 세상 사람들

세상에는 '내가' 채울 수 있는 '틈'이 무한히 존재한다

복권에 당첨되려면 우선 복권을 사라

5장_실리콘밸리의 비밀

실패자 이력서

가능한 빨리 최대한 많이 실패하라

영원한 실패 vs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실패

성공한 사람의 인생엔 항상 굴곡이 있다

똑똑한 실패가 무의미한 성공보다 낫다

나만의 리스크 프로파일

6장_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최상의 직업을 위한 세 가지 조건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의 함정

내가 원하는 것 vs 주변 사람들이 내게 원하는 것

정말로 한 우물만 파야 할까?

직업 선택 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7장_레몬을 헬리콥터로 바꾸는 행운

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곁을 내준다

외국인 여행자처럼 항상 주변을 살펴라

풍부한 경험은 언젠가 빛을 발한다

내 안의 도구상자로 행운을 불러라

8장_화살을 쏜 후에 과녁을 그려라

인간관계 연못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다

"혹시 내가 도와줄 게 없나요?"

'올바른'행동과 '똑똑한' 행동

3의 법칙

9장_다섯 개의 퍼즐과 여섯 개의 팀

"터무니없어 보이는 기회를 반드시 붙잡아라"

목표 달성의 유일한 방해물은 당신 '자신'이다

제로섬 게임에 휘말리지 마라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

10장_불확실한 세상으로의 행복한 초대

주변의 조언을 경계하라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들

인생을 되돌아보면...

내 가방 속 보물